난청이야기

벨톤보청기 중랑지사

난청이야기

소리의 전달 과정

  • 벨톤보청기 중랑지사
  • 2019-10-14 10: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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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소리를 귀를 통해 듣게 됩니다.

단순히 귀를 통해 소리를 듣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어떤 경로를 통해

소리가 전달되는진 모르실 거라 생각됩니다.

소리를 듣는 과정은 많은 신체기관을 거치며 굉장히 복잡합니다.

신기한 소리 전달 과정

소리가 어떡해 전달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리가 발생하게 되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귓바퀴 부분입니다.

"이개"라고 해서 소리를 모아 증폭시켜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다음 외이도로 전달이 됩니다.

외이도의 길이는 약 2~3cm 정도이며, S자 모양으로 휘어져 있습니다.

이런 외이도의 형태 때문에 외부의 먼지나 이물질들로부터 귀를 보호합니다.

외이도를 지나 안쪽은 고막으로 막혀 있습니다.

고막은 투명한 막으로 약 0.1mm 정도의 두께이며 소리를 받아 진동하며

소리를 더욱 크게 중폭 시키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고막은 약 30dB(데시벨)의 소리를 증폭하게 됩니다.

고막에서 증폭된 소리는 이소골을 지나며,

이소골은 추골, 침골, 등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고막의 진동은 이소골을 통해 내이 달팽이관에 전달됩니다.

달팽이집처럼 나선형 구조로 생긴 달팽이관은

가장 아랫부분은 기저부, 가장 윗부분은 첨단부라고 합니다.

달팽이관으로 소리가 전달되었을 때 가장 처음으로 소리를 구별하게 됩니다.

기저부는 고주파수, 첨단부는 저주파수 영역의 소리를 구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달팽이관까지 전달된 소리는 청신경으로 올라갑니다.

청신경부터 뇌까지 소리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많은 기관들을 거치게 되며,

이 과정을 통하여 소리의 주파수를 변별하거나

소리 크기의 확인, 양쪽 귀로 들어오는 소리의 시간 차,

양쪽 귀의 상호 정보 전달 등

정말 많은 기관에서 소리를 인식하기 위해 많은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처럼 소리를 듣는 과정은 매우 복잡하며 이 경로 중 어느 한 부분이라고 이상이 생기면

소리를 듣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청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소리 자극을 받지 못한 채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면,

이 경로의 운동 기능이 약해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말소리를 분별하는 데 있어 정확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청력이 나빠지면 다시 좋아지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더 이상 나빠지는 것은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난청이 있다면 보청기를 통해

소리를 듣는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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